손학규 경기지사가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 “음해세력의 소행”이라며 펄쩍 뛰었다.
31일 손지사는 최근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돈다는 소문과 관련, “대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성식 경기도 정무부지사는 “손학규 경기지사는 흠도 없고 경쟁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상대당인 열린우리당 측에서 잘 알고 있다”며 “그런데 갑자기 서울시장 출마설이라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손지사측은 손지사의 ‘경기지사 중임(重任)설’의 연장선에 ‘서울시장 출마설’이 있다고 보고 특정세력에 대한 음해라는 강한 확신을 표현하고 있다.
이수원 경기도 공보관도 “무엇인가 (반대)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장난을 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며 “손지사에 대한 음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30일 경기도지사 광관에서 열린 정진섭.임해규 당선자 축하연에는 경기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는 당내외 중진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하연에는 지난 10.26재선거에서 당선된 정진섭(광주).임해규(부천 원미갑) 당선자를 비롯 이규택, 김문수, 전재희, 임태희, 김영선, 이재창, 고흥길, 한선교, 유정복, 신상진, 박순자, 박찬숙 의원 등과 홍문종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3선 의원으로 경기도지사 출마설이 끊임없이 돌고 있는 남경필의원이 불참해 “손지사와의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소문을 부채질했다.
손지사 초청 모임에 남의원의 불참한 것은 연이어 3번째여서 남의원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