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의 마지막 액션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인 곽원갑'(쇼이스트㈜ 수입/배급)에 실제 격투기 선수들이 대거 캐스팅 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페더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솜럭캄싱, 일곱 번이나 세계킥복싱 대회에서 챔피언의 영예를 거머쥔 장 클로드 로어, 그리고 '트로이'와 '옹박:두번째 미션'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 WWF 헤비급 챔피언 네이단 존스 등 내노라 하는 세계 최고의 무예인들이 영화에 출연한 것.
이로 인해 영화는 기존의 액션영화에서 볼 수 없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며, 다른 영화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장면들과 속임수를 쓰지 않는 액션으로 무장하고 있다.
'매트릭스', '와호장룡', '킬빌'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무술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원화평 무술감독은 세계 최고의 실존 무사들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꿈이 실현된 것과도 같다"며 "싸우는 법을 아는 사람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은 우리가 액션을 좀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고, 좀 더 실험적이며 현실적인 장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시사한 바 있다.
즉, 기존의 액션영화에서는 어설픈 액션장면을 포장하기 위해 빠른 컷과 클로즈 업이 난무했지만, '무인 곽원갑'에서는 액션의 시퀀스를 길게 보여주지만 실제 격투처럼 리얼하며 속임수 없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화속 액션은 실존 무사들과 이연걸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화려하고 웅장하다.
각종 무기들로 자신보다 2배 이상 큰 거구를 상대하는 이연걸의 액션은 관객들을 제압하며, 게다가 다양한 분야의 실존 무사들의 기술적 특징을 잘 살려낸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무인 곽원갑'은 중국의 대혼란 시기에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며 중국인의 자존심을 지켜내 중국 전통무술의 달인으로 불린 실존인물 '곽원갑'의 인생과 정신을 그린 영화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숱한 화제를 뿌리며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무인 곽원갑'은 내달 16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