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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농민단체와 한미 FTA 저지 선포

영화인들이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 8개 주요 농민단체들로 구성된 '농업희생을 위한 농민연합(준)'과 17일 오늘 오후 3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농민투쟁 선포대회'를 갖는다.
오늘 대회는 한미 FTA의 최대 피해자인 350만 농민들이 FTA 저지를 위한 투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는 선포의 의미와 함께 영화인을 비롯한 각 계 각층, 전 국민과 함께 연대해서 투쟁하겠다는 뜻을 선포하는 자리다.
특히, 영화배우 최민식이 연사로 나서 스크린쿼러와 한미 FTA를 영화인과 농민들이 함께 하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대회 후 영화인과 농민들은 종로 1가 삼성타워까지 평화행진을 진행하며, 6시부터는 미 대사관 옆에 위치한 열린시민공원에서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 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이하 '촛불문화제')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쌀과 영화'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촛불문화제'는 영화배우 공형진의 사회로 영화배우 안성기, 장동건, 최민식, 이준기 등 그간 1인 시위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모두 참석하며 정태춘, 김장훈, 전인권, 오브라더스 등 대중 음악인들 및 KBS 개그콘서트의 박성호, 박휘순, 김대범 등 방송인들의 지지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로 준비된다.
이 자리에서 영화배우 안성기와 전농 문경식 의장이 공동 연설문을 낭독하고, 영화인들과 농민들이 필름과 쌀을 맞교환하는 등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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