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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용서해도 우리가 못한다"

네티즌 '김구라 퇴출운동'

“이효리가 용서한다고 해도 우리가 용서 못한다” 네티즌들이 ‘김구라 퇴출운동’에 나섰다.
개그맨 겸 DJ로 KBS 2FM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진행하고 있는 김구라는 최근 가수 이효리에게 공개적으로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과거 이효리에 대해 독설한 부분을 사과하며 자신의 방송에 초대를 하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예전 김구라의 발언 내용을 다시 들은 네티즌들은 “거의 성폭력 수준이다”, “여성단체에서 고소를 해야 한다”, “이런 발언을 했던 사람이 공중파에 나와서 방송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등 다시 한번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당시 김구라의 방송 음성파일에는 차마 글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과격하고 선정적인 단어를 사용해 김구라가 이효리의 가슴 성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구라는 “당시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충실하고자 했고 듣는 사람들도 소수 마니아층에 불과했기 때문에 좀 드세게 얘기한 것”이라며 “거친 언어를 사용했던 부분은 분명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하리수나 신지에 대해 했던 표현들은 더 과격했다”는 등 의견을 개진하면서 비록 당사자들이 방송을 통해서 용서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시청자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김구라 퇴출운동’의 서명을 촉구했다.
현재 한 포털사이트에 개설 된 ‘김구라씨 제발 공중파에 나오게 해주지 마세요’ 청원에는 18일 오후 5시 현재 약 2천여 명의 네티즌들이 서명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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