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다케쿠니 토모야스
출판사 : 논형
1만4000원.
"목욕 역사를 통해 문화를 본다!?"
책 '한일 목욕문화의 교류를 찾아서'의 저자 다케쿠니 토모야스는 동네에 작은 온천부터 금강산 온천까지 한국의 유수 온천을 직접 다니며, '목욕'을 소재로 그 이면의 문화사를 찾았다.
'한일 목욕문화의 교류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과거 조선인과 왜인의 관계에서부터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까지의 양국의 만남이 기록된 역사 에세이로도 볼 수 있다.
" 목욕은 위생관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잠깐의 작은 유토피아'로서의 도락을 지니고 있다"는 저자의 주장처럼, 단순히 양국의 입욕문화를 읽는 것이 아니라 양국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매력은 더해진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