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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모차르트를 그리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이 도내 곳곳의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수원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민인기)도 수원과 서울에서 모차르트의 Missa in C miner k.427(C단조 미사)을 노래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3일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 8일(이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민인기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석현수와 전효신, 테너 조성환, 베이스 정록기와 수원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또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이날 연주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곡은 'C단조 미사'.
이 곡은 '아베 베룸 코르푸스', '레퀴엠' 등 빈 시대 3곡으로 꼽히는 곡 가운데 하나로 교회음악 장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곡이다.
미완성이지만 바흐와 견줄 만큼 뛰어난 작품이며, '레퀴엠'의 마지막 부분은 그의 제자가 완성시키기는 했으나 모차르트 최고의 교회음악으로 꼽히고 있다.
모차르트가 평생 음악을 하는 동안에 얻은 모든 창작기법과 종교적 체험이 녹아있는 것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 외에도 합창단은 Kyire-자비를 주소서, Gloria, Laudamus te-우리주를 찬양하네, Gratias - 주의 영광이 크시기에, Domine-주 천주여 등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은 휴식없이 약 1시간 10분가량 이어진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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