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을 연쇄 살해하고 현재 2년째 사형수로 복역 중인 유영철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다.
최근 불거진 사형제도 존폐논란에 대해 다루던 프로그램 제작진이 여러 사형수들과 접촉을 시도하던 중 유영철이 제작진의 편지에 ‘사형제 폐지에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답장을 보내온 것.
편지에서 유영철은 “교화가능성이 결여된 극악무도한 자들을 국고를 축내가며 격리시켜 늙어죽게 만드는 일은 그 어떤 형벌보다 잔인하다”며 “절실히 이 세상과 이별을 원하는 자는 보내줘야 하는 것도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또한 유영철은 “인과응보나 권선징악의 교훈이 아니더라도 나 같은 인간이 살아있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지 않겠습니까” 되물으며 “개인적인 견해만큼은 사형제 폐지 반대이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死刑, 죽어야만 끝나는 죄값인가’라는 제목으로 실제 사형수들을 만나 살인을 저지르던 순간의 상황과 현재의 심경들을 들어본다. 25일 밤 10시 5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