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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감동을 전하는 기자"

 

내 몸을 이렇게 혹사시켰던 적이 있었을까.
몸이 고단해도 무언가를 계속 배우고 더욱 힘을 내어 버텨야하는 이유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이 혹독한 과정은 나의 미래에 힘이 될 것이고,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기둥이 되어 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 과정을 즐기며 버티고 있다.
그러나 즐거운 것만으로는 100% 힘이 되어주질 못한다. 여기서 스스로 묻는다.
내가 되고 싶은 기자는 무엇일까?
수습기자 생활을 하면서 이 생각을 확고히 할 때 나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자생활로 채워질 인생 전체의 이정표를 그리고자 하는 것이다.
첫 번째 기자로서의 나의 모습은 가장 먼저 생생한 현장을 포착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기자로서의 목표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입장에 서서 상대방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방법을 고뇌하는 기자이고 싶다.
지금 나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