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총리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땅에다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를 깨끗하고 질서 있는 나라로 만들어 낸 인물이다. 그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 유학하였던 사람이다. 훗날
그가 자서전을 쓰면서 싱가포르를 일등 국가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영국에서 배운 영국정신 덕분이었다고 쓰고 있다.
그는 캠브리지 대학에 유학하는 동안에 영국인들로부터 배운 것을 세 가지로 들었다.
첫째는 철저한 준법정신이요, 둘째는 합리주의요, 셋째는 치밀성이라 했다.
이 세 가지에 큰 영향을 받아 실천하여 싱가포르를 일등 국가로 올려 세울 수 있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양 문화’ 하면 미국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서양 문화로 말하자면 미국이 아니라 미국의 뿌리가 되는 영국이 더욱 중요하다.
프랑스 인들이 아무리 그들의 자존심을 내세워도 서양 문화의 중심은 영국이다. 지금 세계 어디를 가든지 볼 수 있는 복장, 에티켓, 식당 매너, 건물 양식, 비즈니스 스타일 등은 영국인들과 영국 문화를 이해함이 없이는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영국인들의 국민성을 바로 아는 것이 오늘날 세계의 기본 틀을 이해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영국의 국민성을 바로 알아차리려면 청교도 정신을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