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쇤베르크 비롯 백병동·장정익 등 작곡계보와 흐름 음악으로 선봬
클래식계에서 작곡가 ‘말러 유행’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가 또 하나의 야심작을 내놓는다.
부천필이 가을을 맞아 ‘Schoenberg Prism’을 부제로 한 실내악 연주회와 교향악 음악회인 ‘Korean Romanticism’을 잇따라 공연한다. 실내악 연주회는 22일 저녁7시30분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006년 통영음악제 개막음악회를 지휘했던 김영언씨가 지휘봉을 잡고, 현재 예술전문 공익채널 ‘채널아트’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고우씨가 편안한 해설을 맡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작곡가 쇤베르크를 집중 조명한다.
바흐 등의 대위법과 브람스의 발전 변주 기법 등을 연구해 새로운 음악세계를 연 그의 작품 세계를 초기와 말년의 대표작들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과거의 음악으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중 ‘콘트라풍크투스’와 현재 한국 음악 등이 함께 공연된다. 이어 23일 오후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교향악 음악회는 작곡가 백병동, 장정익, 이신우라는 작곡계보의 큰 흐름을 한 눈에 훓어볼 수 있는 연주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정치용 교수가 지휘를 맡고 제35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최희연씨가 협연한다. 문의) 032-320-3481.
/류설아기자 rsa@
시계방향으로 쇤베르크, 장정익, 이신우 백병동 작곡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