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농촌을 책임지고 있는 박홍수 농림부 장관이 농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출연진 및 제작진을 만나 고마움을 표시했다.
19일 농림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그동안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2TV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출연진 및 제작진과 오찬을 가졌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포도밭을 물려 받으러 시골에 내려간 윤은혜(지현)와 시골총각 오만석(택기)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2일 큰 인기 속에 종영을 맞았다.
이번 만남은 포도밭을 배경으로 농촌의 현실을 다룬 이 드라마를 본 박 장관이 요청해 이뤄졌다.
요즘 대부분의 드라마가 대도시를 배경으로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것에 비해 ‘포도밭 그 사나이’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포도밭을 배경으로 농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 박 장관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찬에 동석한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박 장관은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농촌 관련 드라마 제작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장관은 시청자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땅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농림부 차원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범국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