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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 명품 ‘지젤’ 안산 문화의전당 무대

 

산이 울긋불긋 단풍옷을 갈아입으면서 본격적으로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이 가을,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드는 ‘명품’ 공연 한 편을 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과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름있는 단체의 유명한 공연이 안전한 선택이 될 터.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Giselle)’이 그런 작품이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개관2주년을 기념해 13, 14일 이틀간 초청공연 ‘지젤’을 전당 내 해돋이극장에서에 올린다.
‘지젤’은 순수한 시골 아가씨 지젤과 신분을 속이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 귀족 알브레히트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1841년 파리 초연 후 로맨틱발레의 대표작이 된 ‘지젤’은 ‘여성 무용수에 대한 신비감을 높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을 대표하는 임혜경과 이원국(13일), 황혜민과 시묜 츄진(14일)이 각각 지젤과 알브레히트로 번갈아 출연한다. 음악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문의) 031-48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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