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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에 찾아온 ‘낭만 단풍’에 물든 행복한 오감…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내 곳곳서 다채로운 전통행사 진행
사도세자 가례의식·공연·갈비축제등 전통 볼거리·먹거리 풍성

 

풍성한 볼거리가 이번 문화제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극단 성이 선보이는 뮤지컬 정조대왕은 장안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3회 공연된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작품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화성의 멋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의 기획공연 ‘화성의 맥과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은 15일 오후 4시부터 전수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전시관에서는 단청과 불화 및 창호전이 열린다. 수원의 전통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다.
폐막 공연을 겸한 ‘화성문화 예술축제’는 15, 16일 이틀간 연무대에서 펼쳐진다. 전통 국악과 무용, 수원출신 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헌(사도)세자·혜빈 홍씨 가례의식(13일 오후3시, 화성행궁 봉수당), 무예24기 보존회가 선보이는 야간군사 훈련(13일 오후6시, 연무대),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진찬의례 재연(15일 오전11시, 화성행궁 봉수당), 궁중의상 및 한복 패션쇼(13일 오후7시) 등이 각각 펼쳐진다.
문화제에서 진행되는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은 문화제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화성의 과학적 기술을 배우고 직접 만든 화성 모형으로 경연을 펼치는 화성축성체험은 장안공원, 정조시대 전통깃발을 보고 시민들이 직접 새로운 깃발을 창작해 전시하는 화성 깃발전은 화서문과 장안문 거리에서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또 궁궐의 주인 또는 궁인이 되어 궁궐문화를 만끽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화성행궁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도 수원화성을 주제로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부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글짓기(만석공원), 화성그리기(장안공원), 서예 휘호 대회(종합운동장) 등이 14일 오후1시 각각 열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제자매도시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문화 축제는 15일까지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열린다.
중국과 일본, 베트남, 호주, 캄보디아 등 한국을 찾은 자매도시의 조리사들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선보이고, 그 자리에서 시식행사도 펼친다.
특히 축제기간에 수원양념갈비축제협의회 주관으로 수원 양념갈비 모범업소 동수원 갈비등 9개소가 참여해 길이 11cm, 400g 이상의 양념갈비를 할인 판매하고, 즉석 이벤트 행사로 수원양념갈비용 갈비포장 작업과정 시연과 무대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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