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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감상하는 ‘뷰티풀 몽골리아’

몽골민속관현악단 초청 양국 민속음악 합동 연주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안산시립국악단이 몽골국립민속관현악단을 초청, 합동연주회 ‘Morin Khuur’ Traditional Music Ensemble 를 17일 오후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갖는다.
1996년 창단한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재영)은 민요를 바탕으로 국악교실 운영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간 50여회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기반을 넓혀나가고 있다.
안산시립국안단 1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받아 합동연주를 선보이는 몽골국립민속관현악단은 1950년에 창단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족악단이다.
몽골의 대표적인 민속음악 관현악단으로 민족 음악 예술대를 졸업한 연주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주회 1부는 몽골 국립민속관현악단과 모잉바트라 지휘자, 전남대 국악과 김광복 교수의 해설로 꾸며진다.
몽골의 대자연과 인간과 말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 징기스칸의 웅장함을 표현한 관현합주 ‘뷰티풀 몽골리아(Beautiful Mogolia)’를 시작으로 작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몽골의 전통악기인 ‘호치르’로 표현한 ‘쇼부하이’ , 몽골 전통 민요와 가요 등 몽골의 독특한 창법을 구사하는 소리꾼 다화우의 노래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음악회의 주인공인 안산시립국안단은 2부 무대에 올라 몽골국립민속관현악단과 합동연주를 선보인다.
피리협주곡인 ‘셀슨타르(열린초원의 세계)’, 마두금협주곡인 ‘시트길 싱승고비(마음속의 고비)’, 관현악과 사물놀이 ‘신모듬’ 등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양국의 흐뭇한 모습이 기대된다.
전석 1만원. 문의)031-481-3877./류설아기자 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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