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재클린 윌슨 옮긴이: 지혜연 그림: 닉 샤랫
출판사 : 시공주니어
104쪽, 5천500원.
‘이혼과 재혼가정의 자녀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라’는 교훈을 발랄하고 독특한 문체로 예리하고 유머스럽게 풀어내는 ‘재클린 윌슨’의 신작이다.
아빠와 헤어진 뒤에 남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엄마와 말썽꾸러기 동생 사라와 함께 사는 아홉 살 소녀 새디.
새디는 일주일 동안의 방학을 맞아 신나게 놀고 싶지만, 독감에 걸린 엄마를 대신해 아이들을 맡아 돌봐야 한다.
경찰서와 초콜릿 가게 등 아이들을 엄마들의 일터로 하루씩 데리고 나가며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생긴다.
‘엄마돌보기’는 아이들의 발랄함과 재미 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해 이시대의 어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검정 펜 하나만으로 여러 등장인물을 개성있게 표현한 닉 샤랫의 그림도 깔끔하다./김재기수습기자kj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