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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씨 ‘효행 유물’ 479점 내일 경기문화재단측에 기증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긍희)은 내년 12월 개관 예정인 ‘경기 가족사랑 효마을’ 내 박물관 전시예정인 효행 관련 유물들을 26일 오전 11시 기증 받는다.
기증자는 분당에 거주하는 이희성씨로, 평생 보관해 온 효행관련 유물 41건 99점과 일반유물 178건 380점, 총 219건 479점(고서 149건 370점, 고문서 70건 109점)에 달하는 서적·문서류 유물을 이날 기증한다.
효행 관련 유물 41건 99점 중에는 조선시대 효와 관련된 각종 족보, 문서, 삼강록, 사례편람, 한글 편지 등이 있고, 고서 중에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서(類書;일종의 백과사전)인 ‘유원총보(類苑叢寶)’ 등 조선후기에 간행되거나 필사된 경서류(經書類), 문집류(文集類)가 많다.
또 고문서로는 당시 사회생활을 보여주는 ‘소지(청원서)’, ‘호구단자(호구보고서)’, ‘준호구(호적등본)’ 등이 포함돼 있다.
기증자 이씨는 “본가에 가전(家傳)되어 오던 서책으로 선친의 뜻에 따라 보관해 온 유물들”이라며 “고인이 평생을 사랑했던 물건들을 온 국민이 찾아주시는 효행 관련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설아기자 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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