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전용섭 클라리네티스트를 중심으로 어머니 성미경, 아들 전선율과 전화음군까지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라리넷과 색소폰, 단일 금관악기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사회의 불우 이웃에게 전하는 노력을 매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이요한 클라리넷 수석, 안양대 권혁민 외래교수 등이 협연해 더욱 꽉 찬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음악회 주요 레퍼토리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Clarinet Concerto in A K .V 622.).
이 곡은 모차르트가 세상을 뜨기 약 2개월 전에 오페라 마적을 전후해 작곡한 것으로, 3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1악장은 그 보다 2년 전인 1739년에 스케치해 두었던 ‘바셋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알레그로’에 가필한 것.
1악장에서는 클라리넷의 특성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작곡됐으며, 2악장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OST로 사용돼 귀에 익은 곡이다. 3악장은 빠른 템포의 론도 형식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