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서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열린 ‘제24회 전국연극제’에서 인천을 대표해 출전한 극단 ‘십년 후’의 ‘사슴아, 사슴아’가 대상을 차지했다.▶관련기사 12면
이 작품은 고려 7대왕 목종의 몰락과정을 민중이 바라다보는 액자형식으로 그린 연극으로 대상과 함께 개인 부문의 연출상(송용일)과 연기상(이경미)을 거머쥐었다.
또 경기도를 대표해 연극제에 나선 극단 ‘유리’의 ‘아버지’가 은상(수원시장상)을 수상해 인천 극단과 함께 도 문화계 위상을 드높였다.
이밖에 ‘극단 굴렁쇠’의 ‘붉은 훈장’, ‘극단 청사’의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PLAY5’ 등 총 7개 작품이 단체상을 받았으며 9명이 개인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도 연극협회 윤봉구 회장은 “연극제 개최 도시의 극단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기쁘다”며 “이번 연극제를 통해 지역 연극 활성화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과 해외동포극단과의 활발한 교류”라고 밝혔다.
/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