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서는 올 한해 다뤄졌던 내용을 총괄하는 한편 개인 창의성을 중시하는 문화사회(cultural society)를 준비하기 위한 사회적 조건들과 문화정책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문화사회의 비전을 말하다’에서는 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민사회의 자발적 문화역량과 문화정책이 결합할 때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좁히고 문화사회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예총 정책기획팀 안태호씨는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적으로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스스로 디자인하면서 다른 삶의 가능성을 성찰하는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만드는 것이 문화중심사회의 첩경이라 지적했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오은진 이사는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을 연계하는 건설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문화재단 표신중 예술진흥팀장은 일상에서 문화예술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라 강조한다.
한편 ‘문화예술교육 기획’에서는 미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에서 이뤄지는 ‘미래의 교육, 교육의 미래’ 현장과안성의 탈북 청소년들의 학교 ‘한겨레 중·고등학교’를 탐방했다./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