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계획, 그 통로가 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채플 강의에서 신현준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겪은 신앙 경험과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채플은 기독교 계통의 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예배 모임이다.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그는 2004년 멜 깁슨이 제작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를 들며 영화에 얽힌 신앙 체험을 설명했다. “멜 깁슨은 유대계 등의 반발로 영화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이 원한 장면을 영화에 삽입하기로 했고 결국 사재를 털어 제작을 마친 뒤 개봉 후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것.
이어 신현준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맨발의 기봉이’도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지만 투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열심히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면서 “결국 영화가 올해 개봉할 수 있게 되는 등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그는 평소 아프리카 기아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고, 교회 건립을 위한 자선금을 내놓는 등 선행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8회 장애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그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예전에는 부자 등 잘난 사람들의 모습만 좇았는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오히려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접하면서 실질적인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영화 ‘가문의 부활’의 주연을 맡아 전국 관객 3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