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극단은 김석진 작가 대본에 박계배 연출의 경쾌한 가족극인 ‘김장하는 날’을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공연하는 ‘김장하는 날’은 김장을 담그는 과정과 이웃의 애환을 담백하게 풀어낸 창작극으로서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가족과 이웃간의 소중한 사랑 및 고향에 대한 향수를 김장김치처럼 맛깔스럽게 보여준다.
‘김장하는 날’은 호남지방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짙은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향토적인 작품으로 세파에 부대끼면서도 훈훈한 인간미를 지켜나가는 우리 고향과 이웃들의 삶을 경쾌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이벤트로 무대공연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삶은 고기, 막걸리를 관객들과 나눔으로서 배우와 관객이 어우러져 김장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립극단은 초대권을 과감히 없애고 전면 유로공연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유료관객에게는 인천지하철 티켓을 증정한다.
공연 문의 032-438-7775./인천=김상섭 기자 k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