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달력 한 장만 남은 2006년. 맑고 투명한 수채화를 감상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추어 수채화작가들의 모임 서호수채화회(이하 서호회)의 제7회 정기전 ‘일곱번째 이야기’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전시장에서 29일까지 열린다. 회원 9명의 40여 작품을 선보인다. 서호회 함성효 회장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자기 현실에 어떤 색깔을 입히느냐에 따라 인생이라는 화폭의 색채는 저마다 달라진다”며 “이번 정기전은 자유롭게 회원들의 색깔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치소 등에서 열린 기획전에서 나눔의 정서를 보여준 회원들의 열정은 아마추어리즘의 실천 그 이상이었다”며 이오연 서양화가는 서호회를 평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수채화를 배운 이들이 모여 2000년 결성한 서호수채화회는 지금까지 20여 회의 정기전 및 소품전, 초대전을 열었다. 문의) 031-230-3200. /김재기기자kj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