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재독언론인 이은희씨에 따르면 조 감독의 수상 작품은 ‘풀 메탈 빌리지’로, 주민 수가 수백 명밖에 되지 않는 한 마을이 매년 유럽 각지에서 4만명이 몰려오는 헤비메탈 축제의 시끄러운 팬들과 따뜻하게 공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 감독의 이 영화는 헤센영화상 수상 당시 “기록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줬다”고 극찬을 받았고, 이번 수상에서도 “낯선 코리아에서 온 감독이 낯선 독일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화충돌 같은 상황을 편견없이 유쾌하게 그렸다”고 평가받았다.
부산 출신인 조 감독은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미디어학과와 미술사, 철학을 전공하고 1997년 다큐멘터리 ‘문(門)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