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6.4℃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흥행리허설 나선 ‘영웅본색’

홍콩배우 티룽 ‘조폭마누라3’ 제작보고회 특별 출연

 

홍콩스타 수치(舒淇)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조폭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시네마)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진규 감독과 수치ㆍ이범수ㆍ티룽ㆍ현영ㆍ오지호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영웅본색’ 등으로 1980년대 말 홍콩 느와르 열풍의 주역이었던 홍콩배우 티룽(狄龍)이 수치의 아버지이자 화백련의 보스 역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감사합니다’라는 한국말로 말문을 연 티룽은 무술시범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영화홍보를 자처했다.
그는 “한국에 많은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한국팬들을 만들어 준 ‘영웅본색’은 혼자 힘이 아니라 함께 참여한 좋은 배우와 스태프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신은경에 이어 ‘조폭마누라’ 시리즈 3편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아령 역에 수치는 “영화 촬영 당시 언어가 달라 고생했다”며 “하지만 언어장벽을 뛰어넘어 섹시미 이외에도 다른 매력을 많이 담았다.”고 말했다. 
‘조폭마누라3’는 아령이 경쟁조직과의 세력다툼 때문에 한국으로 피신을 와 한국 폭력조직 동방파 ‘넘버3’인 기철(이범수)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이달 28일 개봉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