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작품에는 ‘영웅본색’ 등으로 1980년대 말 홍콩 느와르 열풍의 주역이었던 홍콩배우 티룽(狄龍)이 수치의 아버지이자 화백련의 보스 역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감사합니다’라는 한국말로 말문을 연 티룽은 무술시범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영화홍보를 자처했다.
그는 “한국에 많은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한국팬들을 만들어 준 ‘영웅본색’은 혼자 힘이 아니라 함께 참여한 좋은 배우와 스태프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신은경에 이어 ‘조폭마누라’ 시리즈 3편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아령 역에 수치는 “영화 촬영 당시 언어가 달라 고생했다”며 “하지만 언어장벽을 뛰어넘어 섹시미 이외에도 다른 매력을 많이 담았다.”고 말했다.
‘조폭마누라3’는 아령이 경쟁조직과의 세력다툼 때문에 한국으로 피신을 와 한국 폭력조직 동방파 ‘넘버3’인 기철(이범수)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이달 28일 개봉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