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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공, 코믹연기로 다시 돌아왔죠”

인터뷰 28일 개봉 ‘조폭마누라3’ 영화배우 이범수

 

“우리나라에서는 에로배우로서의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조폭마누라3’을 찍으면서 몇 달 겪어본 수치의 매력은 보이시한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선입견과는 달리) 털털하고 투박한 매력이 있고 몇 달 겪어보니 귀여운 측면도 있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폭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에서 남자주인공 기철 역을 맡은 이범수(36)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아령 역으로 홍콩의 인기 여배우 수치(舒淇)와 함께 이번 영화작업을 같이 했다.
이범수가 맡은 기철은 국내 폭력조직 동방파의 3인자로, 홍콩 폭력조직간 세력다툼 끝에 한국으로 피신오는 홍콩 명문 폭력조직 보스의 외동딸 아령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게 되는 역이다.
이범수는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짝패’에서 모처럼 인상깊은 악역을 선보였던 그는 ‘조폭마누라3’ 뿐 아니라 14일 개봉하는 ‘미녀는 괴로워’, 내년 초 개봉하는 ‘언니가 간다’ 등에도 출연한다. 다시 전공인 코믹 연기로 돌아온 셈.
“코믹 연기가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 연기가 재밌습니다. ‘조폭마누라3’에서도 거칠고 성질은 앞서지만 실수를 많이 하는 역을 맡았는데 재미있게 연기했던 것 같습니다”
원조 ‘조폭마누라’를 찍었던 조진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수치, 이범수, 현영, 오지호 등이 출연하는 ‘조폭마누라3’는 28일 개봉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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