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송년 공연이 펼쳐진다. 따뜻한 성탄과 송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선택하자.
해피 수원 송년음악회
2006년의 마지막 저녁(31일)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 공연된다.
공연의 1부는 정통 클래식 무대. 수원시립교향악단 박은성 지휘 아래 수원시립합창단과 연합합창단이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과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분위기를 바꿔 2부에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홍경민, 심수봉, 박미경 등 대중음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 여성전자현악 4중주 ‘벨라트릭스’가 특별한 밤을 꾸민다. 전석초대(무료)
전석초대이므로 문의 후 공연장을 찾아야 한다. 문의)031-228-2471~3(수원시 문화관광과)
어울림누리 제야음악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는 소프라노 신영옥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송년의 밤을 꾸민다. 특히 10시 공연을 시작으로 2007년을 맞는 순간에 관객과 함께 카운트 다운, 공연 후 소망 풍선 띄우기, 야외 불꽃 놀이 행사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추억만들기에 제격이다. 공연 주요 레퍼토리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에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로 채워진다.
정통 클래식 무대인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뮤지컬, 영화음악, 캐롤 등의 감미롭고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신영옥의 서정적이고 청아한 음성에 화음을 맞추는 테너 페르난도 델 라 모라의 음색이 기대를 모은다. 관람료)으뜸자리 10만원, 좋은자리 7만원, 편한자리 5만원, 고른자리 3만원.
부천필 2006 제야 음악회 ‘Grand Finale’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부천 시민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올해로 6회째 한 해의 마지막을 정통 클래식으로 장식한다. 마에스트로 임헌정의 지휘 아래 2006 리즈 피아노 콩쿨 우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회에서는 ‘Grand Finale-그랜드 피날레’라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인 ‘황제’를 비롯해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사장조 4악장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 4악장 등 유명 교향곡의 4악장만을 연주하는 화려한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은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032-320-3481
06 송년음악회 Last Story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는 30일 저녁 7시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송창식, 김도향, 해바라기 등 국내 포크1세대로 불리우는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다. 송창식은 대표곡 ‘고래사냥’, ‘피리부는 사나이’, ‘푸르른 날’ 등을 부르고, ‘바보처럼 살았군요’의 가수 김도향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듀오 해바리기도 ‘사랑으로’, ‘내마음의 보석상자’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관람료) 2~4만원.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