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브레이브 스토리(전2권)
지은이 : 미야베 미유키
출판사 : 황매북스
각권 374~449쪽, 각권 9천5백원.
“‘해리포터’에 지지 않을 재미와 모험이 담긴 감동판타지를 보여주겠다”
책 ‘브레이브 스토리’의 출판사 홍보 카피다.
출판사의 자신감은 일본 최고 대중소설 작가인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이라는데에서 출발한다.
올해 일본에서 게임과 만화,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OSMU(One Source Multy-Use) 대표주자라는 점도 한 몫 거들었다. 판타지를 이끄는 주인공 와타루는 게임과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즐거운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소년이다. 하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 신비로운 친구 미쓰루가 등장하면서 혼란에 빠진 와타루를 모험이 가득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운명의 탑에 도착하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어” 주인공은 자신의 위태로운 삶을 바꾸기 위해 유령빌딩의 계단을 걷고, 환상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넘어 모험이 가득한 운명의 탑 여행에 합류한다.
여느 판타지처럼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펼쳐진다. 저자는 전권에서 자신의 장기인 추리소설 형태를 활용했다.
주인공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딛기까지의 흐름을 담은 1권에서는 가족의 불안과 사회의 부조리가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다.
2권에서는 판타지 소설과 게임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한 가득이다. 상상속에 존재하는 세계가 글로써 구체화된 것 또한 매력적이다.
한편 전 4권으로 완결될 예정인 ‘브레이브 스토리’의 3, 4권은 12월 29일 발매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