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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극한적 애증·정열 그린 명작

도서명 : 폭풍의 언덕
지은이 : 에밀리 브론테
출판사 : 대교베텔스만
552쪽. 1만1천원



널리 알려진 소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고, 다시 읽고, 감동받을 만한 매력이 있다.
인간의 정열을 극한적으로 묘사한 ‘폭풍의 언덕’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유명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영국의 여류작가로 서른 살에 요절한 소설가이자 시인인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소설로 1847년 발표 이후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대교베텔스만에서는 새 번역으로 이 작품의 완역본을 출간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줄거리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터. 그럼에도 다시 읽어보면 현재 독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을 전한다.
인간의 애증을 강렬한 필치로 묘사한 이 작품은 1939년 W. 와일러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문예영화의 고전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한국에는 1952년에 소개되었다.
/류설아기자 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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