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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좋은~해… 준비하면 더 좋은~해…

경기도 사회복지과 나경란씨는 “지자체 별로 세부사업을 펼쳐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많게는 100만원까지 자녀보육료를 주고 각종 의료혜택과 보육시설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자녀갖기가 유리해졌다고 무턱대고 임신하는 것은 좋지않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수원시 조원동 최원주산부인과 최원주 원장은 “무엇보다도 배우자 간의 사랑과 서로 원해야 축복된 임신으로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시류에 휩쓸리지 말고 계획을 세워 아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계획임신은 미래의 엄마, 아빠가 서로의 건강과 시기를 세밀히 점검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최적의 상황에서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다. 소중한 사랑의 결실을 위하여 현명하고 지혜롭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 임신 전
●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 등으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든다.
● 금주와 금연- 알콜은 태아에게 정신지체, 뇌 및 신경계의 손상, 발육부진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며, 담배는 유산,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금연, 금주는 임신 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한다.
● 임신 전 건강진단- 예비 엄마, 아빠의 건강은 태어날 2세에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예비엄마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산모가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지병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원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한 후 결정을 해야 한다. 또 임신 약 3개월 전에는 태아에 감염 위험이 높은 풍진, B형 간염, 매독 검사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 피임약 복용-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피임약을 복용했을 때는 기형아를 출산할 수도 있다. 임신을 원할 때는 임신 전 약 한 달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만일 피임약을 복용하는 도중에 임신이 되었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한다.
● 임신 성공을 위해 - 가장 건강하고 활발한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우수한 아기가 태어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난자와 정자의 생존 상태를 고려해 볼 때 배란일 하루 전과 당일 사이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배란일 알아내기
① 생리주기 이용- 배란일은 자신의 생리 예정일로부터 14일전이므로 생리를 시작하기 14일 전이 배란일이므로 평소의 자신의 생리주기를 알고 있는 것이 좋다.
② 배란일 신체 증상- 배란일에는 코 같은 느낌의 분비물이 나오며 평소보다 분비량도 더 많아지게 되어 배란일에 기초체온이 낮아지는 현상도 발생하지만 그 온도 변화가 미비하고 매일 측정해야하는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③ 배란일 진단 시약 이용- 타액(침)과 소변을 이용한 배란일 진단 시약을 구입하여 배란일을 알아 볼 수 있다. 
<도움말=최원주산부인과 최원주 원장>
 /김재기기자 kj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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