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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도자축제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 100일전 스티커배포 등 축제 알리기 시작

이천·광주·여주에서 동시 개막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전이 본격화된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둔 18일, 김문수 경기지사의 관용차량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으로 홍보전을 시작했다.
재단은 이날 홍보용 스티커 1만3천장을 도내 버스와 택시, 관련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4회 비엔날레에서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 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도예인들의 작품 전시와 문화 공연과 이벤트, 흙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 한 장으로 이천·광주·여주 3개 행사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개별 입장권에 비해 저렴한 가족입장권이 처음 발매된다.
또 국가유공자, 3급 이상 장애인, 65세이상 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의경, 단기하사 이하 군인, 유치원생 등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주요 전시로는 국제공모전 생활도자 및 조형도자분야 입상작 194점이 선보이는 ‘국제공모전’, 아시아 도자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시아테마 세계현대도자전’(도자, 아시아의 피부), 동서문화의 접경인 터키의 도자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서도자유물의 보고’(동서도자교류의 접점, 터키), 한국 도자의 전통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도자를 인테리어에 적용한 ‘세라믹하우스3’ 등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비중을 두고 있다.
세계도자엑스포는 ‘do 세라믹, go 비엔날레’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비엔날레 전시를 보다 쉬우면서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관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도자경진대회, 청년도자기록 남기기(프린팅), 흙놀이 경연대회, 야외 소성(도자굽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흙매개 이벤트와 전국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비보이 페스티벌 등 관람객이나 일반인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마련했다.
직장인밴드 페스티벌과 비보이 페스티벌은 3개 행사장에서 비엔날레 기간 매주 토·일요일 4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의 키워드는 ‘가족’과 ‘장인’”이라며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장인들이 펼치는 혼과 열정의 한마당에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충식기자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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