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투명하게 수원미술협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미협) 지부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진식(48)씨는 이같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회원들이 뿔뿔히 흩어져 있었습니다. 회원간의 교류와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울림을 바탕으로 각 분과별 책임 운영제, 투명한 예산 운영 및 집행, 수원미협 회원의 능력과 기획력을 녹여낸 행사 개최에 주력할 것입니다.”
많은 수원미협 회원의 참여율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나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수원미술전시관 큐레이터 활동과 별도로 미협 회원들의 기획력을 살려 지역의 독특한 미술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분과 책임제’ 또한 눈길을 끈다. 이는 전시 및 행사의 기획준비단계부터 예산 운영 및 집행, 결과 공고 등을 주최 분과가 독자적으로 책임지고 만들어가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즉, 각 회원과 분과에 자율성과 책임성을 모두 부여함으로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분과 책임제로 가면 협회 예산 투명성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하거나 평가회를 거쳐 예산과 관련한 잡음이 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조 신임 지부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3년간 수원미협 회장으로 일하게 된다. 조씨는 수원미협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혜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