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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향토문학 ‘열살 생일잔치’

김포지역 향토문학의 한 축을 이루며 회원들의 중앙문단 등단과 작품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온 통진문학회(회장 김일순)가 창립 10주년 및 통진문학 10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저녁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통진신협 3층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김포시의회 안병원의장, 유필선 교육장, 조한승 문화원장, 최재복 원로 시인, 인근 김포문협 당윤섭회장과 회원 및 강화문학 회원, 통진신협 김동혁 이사장과 임직원 등 관내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통진문학은 지난 1996년 문학의 불모지였던 통진지역에서 최연식 시인이 20여 명의 문학지망생을 대상으로 문학강의를 실시하면서 통진신협의 지원 아래 결성된 문학동호회.
그동안 조동수, 김일순, 장순익, 유재철 회원 등이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는 쾌거를 이룩 했으며 지난 해에는 이정자 회원이 경기도 신인문학상 수상, 김보임 회원이 김포문학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문학의 기둥역할을 해왔다.
이날 10호 출판기념회에서 유정복 국회의원은 “그동안 순수와 열정으로 향토색 짙은 문학세계의 텃밭을 이루어낸 최연식 시인과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생각할 때 통진문학은 김포의 문학만이 아니라 바로 한국문학의 근간”이라고 격려했다.
통진문학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문학교실 운영을 활성화하고 중앙문단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김포향토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낭송회, 문학특강, 문학기행, 시화전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최연식기자 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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