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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 발발하면 유가 100달러선 폭등 가능'

이라크전이 발발하면 국제유가는 현재의 30달러 안 팎 수준에서 100달러 선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셰이크 아흐메드 자키 야마니 전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장관이 24일 밝혔다.
야마니 전 장관은 월간 'DM유로'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이라크전이 시작되고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권좌에서 제거될 것이란 위협을 느끼면 쿠웨이트와 사우디 등에 대해 화학무기 공격을 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전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창설 멤버이기도 한 그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의 석유공급이 중단되면 유가는 100달러 선으로 치솟아 세자릿수 유가시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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