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석유, 욕망의 샘’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함민복 시인이 10여 년 동안 강화도 갯바람을 맞으며 사람들과 부대끼며 보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한 산문집 ‘미안한 마음’(함민복, 풀그림), 현재의 문명의 젖줄이지만 동시에 환경파괴와 전쟁의 주범이기도 한 석유의 양면성을 그린 ‘석유, 욕망의 샘’(김재명, 프로네시스), 마음과 얘기하는 법을 몰라 아프고 꼬이고 불안한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풀어가는지 보여주는 심리상담 에세이 ‘천 개의 공감’(김형경, 한겨레출판)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평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0종씩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선정도서 목록
- 문학 미안한 마음 함민복 풀그림
- 역사 젠더의 역사 메리 E. 위스너-행크스/ 노영순 역사비평사
- 철학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알르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외/ 오영환 궁리
- 정치 석유, 욕망의 샘 김재명 프로네시스
- 경제경영 일본 경영의 힘 제임스 아베글렌/ 이지평 청림출판
- 사회 정의의 여신, 광장으로 나오다 강정혜 프로네시스
- 과학 명화와 함께 떠나는 수학사 여행 계영희 살림
- 예술 번지없는 주막 이동순 선
- 교양 천 개의 공감 김형경 한겨레출판
- 아동 내 이름은 개 김리리 글/정문주 그림 비룡소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