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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씨·뿌리 즙·가루내어 먹으면 치통·편도염 치료효과 탁월

조림과 볶음, 튀김, 샐러등 등 다양한 먹을 거리로 쓰이는 우엉. 다양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청소의 역할도 한다.
우엉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1∼1.5m로 자란다.
뿌리에 달리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형이다. 표면은 진녹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7월에 피고 검은 자줏빛이다. 열매는 수과로 거의 구부러진 긴 달걀형으로 회갈색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경토가 깊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 서 자란다. 연작에 약하다. 근채로 재배한다.
8∼9월 과실이 익으면 햇볕에 말려서 종자만 취하고 10월에 2년 이상된 뿌리를 캐내 햇볕에 말린다. 
필수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철분이 풍부하다.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체력을 좋게 한다.
또한 당질인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우엉씨는 편도염, 인후두염 치료와 성홍열, 홍역에도 쓰인다.
● 치통 치료
- 40g정도의 우엉뿌리 즙에 소금을 3분의2 숟갈 정도 넣고 달이다가 걸쭉한 상태가 되었을 때 환부에 바르면 치통이 없어진다.
● 편도선염 치료
- 약한 불에 볶은 우엉씨와 생감초를 같은 양으로 섞어 거칠게 가루 내 한번에 8∼10g씩 물에 달여 입안에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킨다./김재기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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