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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고칼로리 설 음식, 설탕·기름은 슬림하게…

풍성한 명절음식은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기에 충분하다. 달콤한 유혹을 벗어나기 위해서 원칙과 조리법을 지키면 웰빙식단으로 바꿀 수 있다. 명절음식 조리법의 포인트는 저칼로리식을 만드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절대 과식을 피한다. 아무리 저칼로리식에 지방을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과식을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적절한 음식량이 저칼로리식의 제1 원칙이다.



둘째, 육류 보다는 채식을 우선시 한다.



셋째, 과일의 당질을 조심한다.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당뇨질환을 앓고 있다면 과일의 양을 조절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과일에 함유된 당질은 대부분 단순 당질이지만 식이섬유소도 들어 있으므로 주스 보다는 생과일 자체로 먹는 것이 혈당조절에 더 좋다.



당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한 번에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양 조절에 주의를 기울인다. 화채를 만들어 물과 함께 섭취하고자 할 때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넣어 단맛을 내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좋다. 1일 1~3컵 정도 마실 수 있다.



넷째, 식용유를 사용하는 대신 조림이나 찜 요리법을 적극 활용한다. 명절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음식이다. 기름진 음식은 칼로리를 높이는 주역이다. 튀김이나 식용유를 사용하는 요리법 대신 조림이나 찜 요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식용유를 사용하더라도 최소화하는 요리법을 사용한다. 육류는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요리한다.



마지막으로 야채샐러드도 기름류 대신 다른 소스를 최대한 사용한다. 식용유를 넣어야 하는 소스 대신 간장소스나 식초소스를 사용하여 기름기를 최소화 시킨다.<자료제공=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장>


<<  건강식 조리법


-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이용해 식혜를 만든다.
- 고지방 군에 해당하는 갈비는 조리하기 전 기름을 반드시 제거한 후 살코기로만 조리한다.
- 볶을 때는 센 불로 단시간에 볶아 기름의 흡수율을 낮춘다.
- 육류나 채소는 미리 살짝 데쳐서 볶으면 기름흡수를 줄일 수 있다.
- 딱딱한 것부터 먼저 볶는다. 볶는 중 기름이 없을 때는 물을 조금 넣어 볶는다.
-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조림이나 찜 요리법을 권장한다.
- 부침개 요리 시 직접 기름 두르지 말고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식물성기름을 묻힌 종이로 살짝 닦아 내면 기름량을 줄일 수 있다
-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튀기는 것이 튀김의 기름 흡수를 낮게 한다.
- 튀김을 담는 소쿠리에 냅킨을 깔아 기름을 흡수하게 한다.



 ■ 정리=김재기기자 kj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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