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비트’ ‘태양은 없다’로 잘 알려진 김성수 감독이 2004년 단편영화 ‘빽’ 이후 3년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김 감독은 ‘한국판 조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허영만의 1974년작 ‘각시탈’의 판권을 사들였으며 올 연말 혹은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중이라고 4일 밝혔다.
김 감독은 “‘각시탈’은 일제 점령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 앞잡이로 살아가던 주인공 이강토가 각시탈로 변신한 뒤 일본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어머니와 형의 원수를 갚는다는 내용의 항일 민족만화”라며 “마스크를 쓴 고독한 영웅이라는 점에서 ‘쾌걸 조로’ 이야기와 흡사하다”고 말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