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대표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6일 인천지역 경기여건과 노동시장 특성 등을 고려한 인력수급 및 고용문제에 공동 대처해 인적자원 투자의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사·정·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인천시 지방고용심의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종철 경인지방노동청장, 장문영 인천경영자총협회장, 원학운 민노총 인천본부장 등 노·사·정·학 관계자 16여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인천지역 고용동향 및 2007년도 고용, 인력 사업추진 계획을 살펴보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문제 및 청년실업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고용심의회는 인천지역 고용·인적자원개발사업,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대학 및 실업계고교 취업지원 확충사업 등을 위한 추진계획과 지원대학 선정 등 4개 사업(예산규모 180억원)에 대해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