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외국인 산업 근로자를 위한 2007 인천아시안 축제한마당을 오는 1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한국전통 명절중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국땅에서 일하는 외국 산업근로자들에게 망향의 정을 달래주기 위해 ‘아시안의 화합! 희망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또한 인천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인의 정인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종 행사 및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회 인천아시아게임 유치 특별위원회, 인천시가 외국인 근로자 및 기업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에게 보다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개최하며, 특히 2014년 안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유치에 대한 인천시민의 강한 열망과 기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 및 아시아 국가 전통무용, 아시안 패션쇼, 비보이 힙합댄스, 한류스타 및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하고 부대행사는 한국 전통민속놀이·신나는 마술 체험, 아시아 각국 및 인천시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 나라의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