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요금징수시스템 부품업체로부터 납품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전 도로공사 직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3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요금징수시스템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납품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납품업체 관리감독 및 계약 업무 담당자였던 김씨와 한국도로공사에 납품된 부품의 점검·수리업무를 맡고 있던 박씨는 2005년 1월쯤 성남 분당의 모 식당 주차장에서 서씨로부터 납품대가로 현금 3천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현금 9천7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