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제6회 축제 개막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런칭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진배, 예술감독 이승엽)는 최근 축제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뮤지컬 배우 남경주<사진 오른쪽>와 최정원을 음악극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의정부음악극축제 의의와 올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제6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런칭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경주, 최정원은 각각 “앞으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를 널리 알리겠다”, “홍보대사로 위촉 되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문화발전과 음악극축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6회 음악극축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음악극의 진흥과 의정부지역 문화활성화를 목표로 2002년 4월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출발한 음악극축제는 해마다 높은 예술적 수준을 자랑한다.
총 관객, 유료관객, 수입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문의) www.umtf.or.kr 031-828-5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