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성화, 성물, 한국 성인展’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믿음과 인류애를 되새기는 수원가톨릭미술가회(회장 엄종환)가 천주교 수원교구 율전동성당(수원 장안구 성균관대역 맞은편 소재)에서 17일까지 ‘제8회 성화 성물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화, 성물 그리고 한국의 성인전’을 주제로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공예디자인, 서예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엄종환 회장은 “미술가회가 지난해부터 한국의 성인에 대해 연구하고 발표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김대건 신부와 최경환 프란치스코, 강완숙 골롬바 성인, 수원의 무명 순교자 등 한국 성인을 주제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의)031-269-3143.
베아트센터 석각장 이규남선생 작품전
베아트센터(평택시 비전2동 소재)에서 경기무형문화재 제40호 석각장 이규남 선생 작품전이 6일까지 열린다. 서각은 나무나 돌 등에 칼과 망치로 두드려서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것을 의미하며, 각자라고도 한다. 선사시대에는 주술적 의미와 기록과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발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이규남은 오래된 느티나무와 돌배나무, 대추나무 등에 기와나 고분벽화에서 빌려온 전통적 양식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031-654-4642.
12일까지 수진 판화개인전 ‘가면놀이’
수아아트스페이스(대표 최수아)에서는 판화작가 수진의 두 번째 개인전 ‘가면놀이’가 12일까지 펼쳐진다. 동판화 위에 얇은 한지나 신문지를 붙여 같이 찍어내는 작업방식(칭콜레)으로 섬세하고 독특한 이미지의 사람 얼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작품에 대해 “각각의 색깔에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그것이 사람의 표정을 표현하는데에 효과적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문의)031-258-5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