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적치된 재활용골재가 비산먼지 등 환경적 영향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11일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구는 최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의원, 전문가, 환경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순환골재대책협의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골재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앞에 재활용골재를 적치하고 있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3개소((주)순환골재협회, (주)반도자원, (주)수도권환경)를 현장방문하고, 업체 대표자와 면담을 통해 적치 현황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