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선천성 청각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청력을 완전히 잃은 청각장애아동에게만 재활치료사업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공달팽이관수술에서 탈피, 조기 맞춤형 재활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전액시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인천시에 2년이상 거주한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자 중 재활치료가 필요한 13세 미만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원규모는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이내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