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인천시민운동지원기금’이 출범한다.
시민운동지원지금은 오는 16일 동암역 인근 찻집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발기인은 이다움치과 원장 김호섭씨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민영환 신부(불로동성당)가 이사장을 맡았다. 출자금은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와 발기인 등이 내놓은 7천만원이다.
지원지금은 앞으로 4대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단체 상근자들을 위해 매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단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