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박응열 회장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 언론재단 빌딩 20층에서 진행된 ‘2007 한국 능률혁신 경영(인) 대상’ 인물 부분에 입상했다.
박 회장은 “저희 연합회가 이렇게 발전하고 단결할 수 있었던 것은 사소한 일이라도 임원진들과 상의하는 시스템 때문일 것이다.”라며 “사람이 건강을 지킨다는 것은 사회 전체를 위해서도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으로 수원시민들이 단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면 수원시가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