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수원시야구연합회는 16일 수원 갤럭시웨딩홀부페에서 ‘수원시리틀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수원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수원시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0월 창단 의결식을 가졌고, 지난 2월 선수 모집을 시작으로 4월 정식으로 리틀야구단 연맹에 등록을 마쳤다.
수원시리틀야구단은 문준일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야구연합회장을 단장으로 김문상 시야구연합회 경기이사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고, 서광수(정자초)와 허승회(수성초), 박규민(원일초) 등 6학년 9명을 주축으로 총 18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