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궁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복선)는 지난 19일 문화의 거리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잔치를 열어 아름다운 궁내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행사는 초교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2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그림 그리기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치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줬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에 제출된 그림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문화의 거리(한 숲 스포츠센터 뒤편)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