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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학생체전 종합우승 환영식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 환영식 및 제32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시상식이 1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정남 경기신문 부사장, 한상국 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부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용훈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연무 교육위원, 교육장, 선수,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광래 평생교육체육과장의 전적 보고를 시작으로 축구 여초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천 심원초를 비롯해 단체경기에 입상한 25개 팀들의 우승배 봉납식이 이어졌고, 최우수선수상과 다관왕을 수상한 선수들에 대한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부천 심원초와 안양 부흥중에는 특별훈련비 지급됐고, 수원교육청을 비롯한 12개 우수교육청과 경기도육상연맹 유정준 전무이사 등 12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를 빛낸 미래의 꿈나무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라이벌’ 서울을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및 지도자는 물론 각급 학교장, 교육장,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등 모든 관계자 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경기도의 꿈나무들이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구촌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를 바라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미래의 꿈과 희망이 함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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