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3.4℃
  • 구름조금부산 6.4℃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5.8℃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2℃
  • 구름조금거제 4.2℃
기상청 제공

교통법규 위반 고액체납자 1위는 451건에 3천195만원

지난 2000년 이후 경기지역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10건 이상 납부하지 않은 운전자(차량)가 6만1천여명(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행정기관과 대기업 소속 차량도 200~1천여건의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도경찰청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지난달말까지 도내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1천503만여건에 8천833억여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35.7%인 537만여건 3천133억여원이 미납됐다.

체납과태료가 10건 이상인 운전자는 6만1천여명으로 모두 107만7천여건에 630억여원을 내지 않았다.

분당에 사는 카니발운전자 A(41)씨는 451건에 3천195만원의 과태료를 내지 않아 최고 고액체납자로 조사됐고, 수원의 한 렌터카는 435건에 2천737만원의 과태료를 미납해 뒤를 이었다. 또 중앙행정기관 소속 차량의 경우 103대가 249건에 1천509만원을 미납했으며 재정경제부가 21건에 120만원, 보건복지부가 20건에 110만원을 내지 않았다.

공공기관도 98대의 차량이 236건 1천350만원을 체납했으며 교통개발연구원 39건 216만원, 한국전력 26건 137만원, 대한주택공사 13건 79만원 등의 순이었다.

대기업의 경우 308대의 차량이 1천162건 6천537만원을 미납했으며 삼성전자 186건 1천125만원, KT링크스 122건 685만원, 현대자동차 27건 136만원 등이었다.








COVER STORY